더블지FC 1 '더 패션' 대진 확정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구성

    기사입력 2018-11-09 15:55:26


    올해 새롭게 창단한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는 첫번째 메인 대회인 더블지FC 1에 앞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신성들의 대진으로 구성된 더블지FC 1 '더 패션'을 선보인다. 더블지FC 1 '더 패션'에 나서는 선수들은 더블지FC를 통해 새롭게 데뷔하는 신예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까지 다양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5경기 플라이급 권민수 VS 박현성

    메인 이벤트로는 빠르고 화끈한 경기 속도를 자랑하는 플라이급의 대결이다. 권민수(29. 팀매드)는 재작년 TOP FC 내셔널리그 8 대회 이후 2년 9개월만의 복귀이다. 킥복싱을 베이스로 타격 위주의 경기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권민수는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황이며 후회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대회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에 맞서는 박현성(24. MMA스토리)은 더블지FC 1 '더 패션'을 통해 자신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지만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기대가 큰 선수이며 '대식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상대인 권민수와 마찬가지로 타격 위주의 경기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화끈한 타격전을 기대하는 팬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제4경기 밴텀급 임정민 VS 곽원

    주먹으로 대화하는 선수들이 맞붙는다. 임정민(23. MMA스토리)은 펀치를 앞세운 파이팅 스타일을 고수한다. 그는 "좋은 대회에 출전해서 영광이며 경기를 통해 제 자신을 소개하도록 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곽원(30. 목포 긍지관)은 늦은 나이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했지만 펀치가 일품이며 그 중에서도 훅이 주특기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화끈하게 승리하여 앞으로도 더블지FC에 꾸준하게 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곽원은 이전에 임정민의 팀 동료인 윤다원에게 패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그에게는 다른 의미로는 복수전이 될 것이며 임정민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제3경기 라이트급 김인수 VS 이훈석

    '우슈 VS 복싱'이다. 먼저 김인수(27. 팀매드)는 중학교 시절부터 우슈, 킥복싱 같은 타격 위주의 운동을 배운 타격 스페셜리스트이며 원거리에서의 킥이 주특기이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다. 김인수가 우슈라면 '버팔로' 이훈석(33. 팀마초)은 복싱이다. 이훈석은 복싱 서울 신인전 최우수 선수 우승자이며 복싱이 베이스인 만큼 타격을 바탕으로 경기하는 저돌적인 유형의 선수이다. 국내 종합격투기를 주름잡는 팀인 팀매드와 팀마초의 대결이기 때문에 잔뼈가 굵은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대진이다.

    제2경기 웰터급 김덕화 VS 양동균

    베테랑과 신예의 맞대결이다. 김덕화(39. 송탄MMA)는 10년 동안 MMA를 비롯해 무에타이, 주짓수를 수련하며 출전했던 시합에서 패한 적이 없는 아마추어 파이터이다. 그는 긴장을 하지 않는 성격으로 후반에 들어갈수록 공격적인 성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슬로우 스타터 유형으로 카운터 펀치가 강력하다. 양동균(24. 크광짐)은 평소에 '날개 없는 천사'로 불릴 정도로 성격이 착하다. 그는 스파링을 할 때도 상대방이 다칠 것을 우려해서 그냥 맞아준다고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180도 달라진다. 특히 맷집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하다 지친 상대가 되려 자신이 당할 수도 있다. 경험이 풍부한 김덕화가 과연 단단한 양동균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이다.

    제1경기 아톰급 박보현 VS 김혜선

    대망의 더블지FC 1의 서막은 여성 선수들이 연다. 박보현(20. 웨스트짐)은 킥복싱이 베이스로 하는 인파이터이지만 타격을 비롯한 레슬링, 주짓수도 수준급인 올라운드 파이터이다. 그녀는 떠오르는 여성 종합격투기 신성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맞서는 상대 김혜선(22. 왕호MMA)은 필리핀의 종합격투기단체 URCC에서 2전 1승 1패를 기록한 유망주이다. 특히 더블지FC 1 '더 패션'은 그녀의 국내 첫 대회이다. 외국에서는 자신의 체급이 없어 체중 미달로 한 체급 높게 경기를 가졌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본인의 진짜 체급으로 출전한다.

    더블지FC 01 패션경기는 오후 4시부터 진행하며 메인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황소' 양동이, '에이스' 임현규, '뷰티풀몬스터' 안상일 등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스타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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