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동철 감독, 10일 초록우산재단에 1천만원 기부

    기사입력 2018-11-09 16:21:29

    부산 KT 소닉붐 서동철 감독.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부산 KT 소닉붐이 9일 "서동철 감독이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시즌 개막 직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연고지인 부산에 프로농구를 붐업시키겠다"고 했던 서 감독은 부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문화와 여가활동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서감독은 "부산 연고 프로구단의 감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고 유익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후 1950년 6.25전쟁 고아 구호사업에 집중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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