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통증은 많이 좋아졌는데…김재환, 현재 몸 상태는

    기사입력 2018-11-09 17:10:42 | 최종수정 2018-11-09 17:51:08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SK와의 두산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두산 김재환이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11.05/

    2018 KBO리그 두산과 SK의 KS 3차전이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훈련을 하던 두산 김재환이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으로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오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1.7/

    결국 4차전 출전은 불가능해졌다.

    두산 베어스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승2패 열세에 몰려있는 두산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앞선 경기에서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던 김태형 감독이지만, 3차전에 이어 4차전에도 김재환이 빠지면서 변동이 불가피했다.

    3차전을 앞두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김재환은 통증 부위가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직 경기에 나설 정도는 아니다. 자칫 무리를 해서 상태가 더 심해진다면 남은 경기를 아예 뛸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두산 트레이닝 파트도 조심스럽게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부분은 상태가 조금씩이나마 좋아지고 있다는 점. 또 4차전이 열릴 예정이던 8일에 우천 순연이 되면서 하루의 시간을 더 번 것이 호재일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내일(10일)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만약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김재환은 인천 원정 경기는 뛰지 못하고, 잠실 홈으로 돌아가 반격을 기대해야 할 수도 있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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