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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4억뷰를 돌파했다.
'라이키'는 22일 오후 10시 44분쯤 유튜브 조회수 4억뷰를 넘었다. 트와이스로선 'TT'에 이은 통산 2번째 4억뷰 돌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라이키' MV 4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최근 '팬시(FANCY)'에 이르기까지 활동곡 11곡 MV 모두가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데뷔곡부터 11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위상을 입증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9개 지역을 돌며 10회 공연을 펼치는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글로벌 원스(트와이스 팬)와 만났고, 7월 17일 발표한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24일 공개한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가 모두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새 앨범 준비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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