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핫이슈,'연애의맛'김종민♥황미나커플완성

2018-10-01 15:25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가 커플이 된 이야기가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영화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역사 박물관 데이트 이후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신뢰감 있음 좋겠다.
믿음이 중요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황미나도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또 황미나는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실 중간중간 썸은 있었다.
근데 오래 사귀는 걸 많이 생각한다.
최소한 1년은 넘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고, 황미나는 "옛날에"라며 애교 있게 웃으며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분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으로 배우 권상우-룩희 부자의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었습니다.
29일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참 잘생김. 붕어빵 세트. 권룩희 이미 완성된 분위기. 배려남. 스윗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는데 권상우와 아들 룩희 군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결같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권상우와 그를 쏙 빼닮은 붕어빵 아들 룩희 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 했으며 특히 권상우-룩희 부자는 마치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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