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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꽃 [잠실 스케치]

정재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0 17:29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10일 잠실구장. KIA 이범호 감독이 최형우와 대화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2위 LG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KIA 선수단에 웃음꽃이 폈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 비 예보가 사라진 그라운드가 여름 햇살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날 LG와의 주중 3연전 첫 대결을 11대4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도 그라운드로 걸어나와 최형우, 박찬호, 김도영, 소크라테스 등 타자들을 격려하며 훈련을 도왔다.

웃음꽃 핀 꽃범호 감독과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선수들 훈련 보며 미소짓는 꽃감독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잠실이 홈구장같은 네일과 알드레드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피꺼솟 같은 건 없어요." 김도영 거르고 자신을 택한 LG 벤치에 만루포를 선물한 최형우.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즐겁게 타격 훈련을 소화하는 김도영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이범호 감독의 믿음에 보답 중인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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