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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인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승혜는 4일 "(조)인성 오빠는 여전히 정말 멋있으셔"라며 조인성과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승혜는 "평소에 박인비 선수 팬이였는데 같이 사진 찍는 영광까지"라고 덧붙였다.
평소 팬이었던 조인성, 박인비와의 깜짝 만남에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승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맨 임종혁은 "결혼식 오신대?"라며 댓글을 남겼고, 박슬기는 "성공했다 우리 승혜"라며 웃었다.
한편 김승혜는 개그맨 김해준과 오는 10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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