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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 사건이 혼돈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의 폭행 혐의를 주장한 여성이 소송을 취하했다'고 보도했다.
반전이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안토니는 2022년 5월 자동차에서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피해자는 관련 혐의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한편, 안토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