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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림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한 걸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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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벤제마는 이적을 후회 중이다. 렐레보는 '사우디로 간 선수들의 일부는 대회의 낮은 수준, 열악한 시설, 직업 전문성 부족에 대한 불편함을 인정했다. 팬들의 괴롭힘도 벤제마를 화나게 했다. 레알과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비교하면 사우디 프로리그는 좋아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며 벤제마가 사우디 이적을 후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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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가 뛰어난 선수라는 건 모두가 인정하지만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1987년생의 스트라이커를 거액을 주고 데려가는 팀은 없을 것이다. 매체는 '벤제마의 측근에 따르면 지금 당장 구단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다. 벤제마는 더 많은 돈을 벌었기에 후회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레알을 떠나면 매우 외로워진다는 걸 증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