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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화장실 셀카. 오랜만에 오빠표 파스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스타일은 청초함 가득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원피스를 착용, 여기에 스카프를 목에 둘러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이때 민혜연은 "오랜만에 오빠표 파스타"라면서 주진모가 직접 만든 파스타 사진을 게재,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파스타에서 주진모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 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개인 병원을 오픈, 또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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