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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완벽한 자기관리로 부러움을 안겼다.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제주 아닌가봐요. 여기 천국 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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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선영은 "슬슬 사라졌던 허리라인도 생기고 깜짝 놀라게 튀어 나오던 아랫배도 사라지고, 집나갔던 식스팩도 슬슬 다시 오려고 조짐을 보여주네요. 이 모든게 16일간의 변화만으로 가능하다는게 신기하시죠슌"라고 말하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식스팩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안선영은 최근까지 SKY,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 MC로 출연하다 하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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