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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던과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현아가 이색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칠할까 말까"라는 글과 함께 등에 대형 사이즈 타투를 공개하면서, 이 위에 새로 색을 더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힌 뒤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간 던과 지난해 11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또 다시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현아와 던 모두 현재 이와 관련해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