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핫이슈,'성희롱논란'외질혜사과

2019-06-28 10:16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인터넷 방송 BJ 외질혜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19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외질혜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 영상을 올렸는데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DDR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면서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 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공개했다는 기사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는데 이 화보에서 한혜진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 강조했으며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에도 프로다운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완벽한 몸 컨디션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또다시 '섹시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참석했는데 '게임돌림픽' 종목 중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한국 캐릭터 아리 의상으로 등장했고 아리의 특징인 고양이 귀와 꼬리도 매력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직후 조현은 '섹시 노출 논란'에 휘말렸는데 일부 네티즌이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과 몸에 딱 붙는 밀착 의상, 가터벨트 등을 지적하며 성상품화 논란을 초래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성희롱 논란' 외질혜 "썩은 정신 상태로 발언…머리 숙여 사죄" ☞ 기사보러가기



2위 :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공개 "두달 전부터 몸매 관리"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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