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핫이슈,안재현-구혜선'진흙탕ing'

2019-08-26 14:26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이번 주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구혜선-안재현 파경과 관련된 기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동안 코너에 몰렸던 안재현이 반격을 시작했고 구혜선도 다시 안재현의 글을 조목조목 재반박했는데 안재현이 먼저 구혜선과의 관계와 불화 원인에 대해 언급했고, 구혜선이 안재현의 발언에 대해 반박하는 모양새 였습니다.
안재현은 합의금에 대해 "나는 구혜선이 계산해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며 "나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tvN '신서유기6'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안재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5일째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구혜선이 지난 21일 안재현의 입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 "'내가 잘못한 게 뭐야?'라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폭로했고, 이후 안재현을 향한 여론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서유기' 측은 "아직 '신서유기 7'의 방송 일정 등은 정해진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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